아르케 프레젠테이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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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4일에 만오교양대학에서는 아르케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의사소통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회이며 32개의 팀(72명)이 공모에 참여하였다.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는 심사위원뿐 아니라 학생평가단을 모집하여 점수가 매겨졌으며, 팀 지구인(e-비즈니스 학과 이근형 외 1명)의 최우수상 외 3팀이 입상했다.

​아르케 디베이팅 대회

2016년 11월 15일부터 11월 16일에 ‘의무투표제, 투표 불참자에게 불이익을 주어야 하는가?’에 관한 내용으로 아르케 디베이팅 대회가 진행되었다. 디베이팅 대회에 신청한 학생들은 팀별로 찬성과 반대에 관한 토론 개요를 작성하였고, 제출된 토론 개요서를 통해 1차로 16팀을 선발하여 본선이 진행되었다. 이틀에 걸쳐 4번의 토론을 통해 팀 파토(파이데이아 창의인재학과 김희경 외 1명)가 대상을 받았으며, 파토 이외에 7개의 팀이 수상했다.

​BUFS 신규비교과 아이디어 공모전

 2016학년도에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본선 진출자 8명이 발표에 참가했다. 비교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TED×BUFS’라는 아이디어는 평소에 재학생들이 공유하고 싶었던 아이디어나 말하고 싶었던 생각을 강연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 이외에도 높은 점수를 받은 아이디어는 2017년에 진행될 비교과 프로그램에 반영이 될 예정이다.

​캡스톤 디자인 공모전

캡스톤 디자인 교과를 수강한 재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작품을 기획하고 설계·제작하여 교내 작품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2016학년도 캡스톤 디자인 공모전에는 35개의 팀(140명)이 지원해 12월 15일에서 16일까지 이틀간 만오기념관 홀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장에는 각 팀 별로 20명의 심사위원과 많은 관람자들에게 프로젝트 결과를 소개하였으며, 관람자들은 우수 작품에 투표하고 관람 평을 남겼다. BUFS BIMS(Bus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시스템을 통해 학교 셔틀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얼큰이들' 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작품 전시회 및 시상식에는 공모전 참여자 23팀 95명의 학생 뿐만 아니라 관람 학생 625명과 교원 30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작품을 감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