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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디자인 창의적 프로젝트 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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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관리자 2018-07-05 14:47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7()8()에 캡스톤디자인 창의적 프로젝트 작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20개 팀은 최종보고서나 배너, 시제품, 제작과정 등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각 팀 별로 작품을 설명하여 심사위원 및 관람자들에게 프로젝트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Why팀의 바로 알자, 범어 TEMPLE”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범어사 가이드 지도를 제작한 것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 받았다. 혁신상을 수상한 팀은 “Pour bon voyage”Petites Files팀과 아 맞다 OO!”의 돌아봐조 팀이다. “Pour bon voyage”는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는 프랑코포니를 위해 개발된 한국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필수적인 회화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아 맞다 OO!”는 넛지(‘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주위를 환기시키다의 뜻으로 사람들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을 나타냄)를 활용한 교내 분실물 방지 캠페인이다. 단 한 장의 종이로 학생들의 분실물이 줄어들도록 하는 과정을 나타낸 작품으로 이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에도 학생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 작품이다.

 

이 외에도 인기를 가장 많이 끌었던 작품은 일반 교과과정을 따라가지 못하는 사회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 영어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교재를 만들고 배포하는 활동을 진행한 AFFA팀의 가장 잘 만들어진 영어교재로 세상을 빛나게 하다와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브라질 문화를 대표하는 축제를 기획한 Coracao팀의 Festival do Fado”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