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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과확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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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관리자 2018-11-01 16:02


   우리 대학에서는 ACE사업의 성과 공유을 위해 교양교육, 전공교육 그리고 학생지도데 대한 성과확산 학술대회를 2회에 걸쳐 개최했다. 105()에 기초인문교양교육센터에서 교양교육에 관한 여러 대학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윤우섭 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의 의사소통: 사람의 사이를 이어주는 것과 홍성기 한국교양교육학회 회장의 지식기반사회에서 대학 교양교육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1부를 열었으며, 2부는 변수연 교수(부산외대)의 듣기-말하기 교육, 홍인숙 교수(선문대)의 읽기 교육을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3부는 학생 사례발표와 함께 오새내 교수(계명대), 권경미 교수(부산외대), 박호관 교수(대구대)의 글쓰기 교육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31개의 대학이 교양교육 학술대회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학교의 사례를 들을 수 있어 좋은 자리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1012일에는 탄뎀융복합교육센터와 학생상담센터의 주관으로 전공교육과 학생지도와 관련된 내용을 담아 진행되었다.

   ▲학생의 주도성 제고를 위한 면담 및 전공교육방안을 주제로 서울여대의 박승호 교수가 기조연설로 이 학술대회을 시작했다.

   이 학술대회는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었으며 학생상담 세션은 학생상담센터의 김보경 연구원이 학생 맞춤형 상담체계의 운영 및 발전 방향을 시작으로 김미희 연구원(부산외국어대학교), 최성진 교수(동명대학교), 석창훈 교수(선문대학교)의 학생상담 운영과 실제를 주제로 한 발표로 이어졌다.

   전공교육 세션은 우리대학 탄뎀융복합교육센터의 정우임 연구원이 학생주도 전공교육 모델 운영 및 발전 방향, 그 뒤를 이어 이충호 교수(부산외국어대학교), 방청록 교수(한동대학교), 김지영 교수(서강대학교) 순으로 각 대학의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이 날 진행된 학술대회는 총 26개교가 참가했으며, 참여한 사람들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사례를 통해 알게 된 기법 등을 직접 시도해보겠다는 등 매우 유익했다는 평을 보였고, 일부는 공유 기회가 좀 더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